안녕하세요? 방어입니다~ 오늘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연말정산 및 각종 금융기관 방문 시 증빙자료로 자주 출력되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성년자와 함께 해외여행을 할 경우에는 출입국관리관이 요구합니다.
해외 연수나 장기간 해외 체류를 위해 해외로 나가기 전에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다양하게 활용되는 증명서이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온라인 발급, 모바일 발급, 영문증명서, 형제자매 발급 등에 활용 가능합니다.
그것에 대해 알아 봅시다.
먼저, 대법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족관계증명서란을 클릭하세요. 가족관계증명서는 대법원 소관입니다.
호주 제도가 폐지되어 호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결혼 및 가족 변경에 대한 신고는 여전히 대법원에서 관리됩니다.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민등록등본, 성적증명서”의 경우 해당 관할구역의 “주소”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전입 및 전출을 단순하게 관리한다.
다만, 대법원은 국민 개개인의 출생을 기록하고, 국적을 취득한 사람의 결혼, 사망, 입양, 출생증명서 등에 관한 자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주소에 거주하지 않는 가족이라도 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자 정보조회 이용약관에 동의를 클릭하세요.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사람’으로 입력하면 ‘직계가족’의 범위가 나옵니다.
본인의 증명서 외에도 부모, 배우자, 자녀를 기준으로 별도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부모님 성함을 선택하여 발급하시면, ‘사람’ 란에 부모님 성함이 입력되고, ‘조부모님’ 성함이 입력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배우자 성명을 선택하여 발급받으면 “Person”란에 배우자 이름이, 부모란에는 배우자의 부모(시댁) 이름이 나타나며,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도 함께 나타납니다.
. 나올 것이다.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꺼내야 하는데 자녀의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의 증명서로 인증을 하여도 부모/자녀/배우자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직계가족은 서로 가능합니다.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형제자매는 ‘담보’ 가족이기 때문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더라도 선택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반드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재산증명서를 이용하여 부모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경우에는 자녀가 모두 기재되므로 형제자매와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전자문서지갑’을 선택하고 개인/금융증명서를 선택하고 인증 후 신청을 완료하면 해당 파일이 자동으로 정부24 전자문서지갑 앱으로 전송됩니다.
모바일 앱에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정부24 앱을 다운받고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앞서 신청한 가족관계증명서가 전자증명서함에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를 선택하고 상세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가족관계증명서(일반) 항목에서 발급일자 및 보관기관 항목을 클릭하시면 가족관계증명서가 모바일 기기에서 열립니다.
위의 다운로드 섹션을 클릭하면 PDF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6자리 문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대신 ‘미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으세요. PDF 파일을 카카오톡, 네이버 메일 등으로 전송하여 이용하시거나, 모바일팩스로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보내시면 편합니다.
휴대폰이 아닌 PC 화면에 PDF를 저장하고 싶다면 전자문서 지갑 대신 다이렉트 프린트를 클릭하세요.
부모 인증서를 선택하면 모든 자녀가 나타납니다.
직접 인쇄 후 신청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가족관계증명서가 바로 나타납니다.
프린터 버튼을 누르고 PDF로 저장하시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PDF 인쇄 드라이버를 사용하십시오. 설치해야 합니다.
(어도비, 각종 PDF 프로그램, 한컴오피스 등) 영문으로 발급받아야 할 경우에는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영문증명서를 클릭하신 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만, 무인 공무원발급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가 다르게 인쇄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경우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PDF를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하여 인쇄하거나, 구청/주민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1회 방문당 1,000원). 예전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농담을 하곤 했습니다.
“당신을 호적에서 삭제하겠습니다.
” 이 말은 현행 가족관계증명서 제도가 도입되기 전, 주택제도가 폐지되기 전의 말이다.
당시 여자가 결혼하면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사람이 지워지거나, 시댁으로 옮겨지거나, 이름이 호주로 옮겨졌다고 해서 결혼한다는 말이 문자 그대로 쓰이던 시대였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 궁금하면 인터넷이나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조부모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에서 발행하는 “잡초잡이 책”도 함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호주 축제가 열릴 당시 손으로 쓴 한자로 만든 ‘제사증명서’를 볼 수 있다.
이제 전산화가 완료되었으므로 예전 가족 기록을 모두 스캔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사찰에 가서 연등을 올리기 전, 증조부모님의 한자 이름을 알아보기 위해 호적 사본을 발급받았습니다.
손으로 썼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오늘은 정부24 전자지갑 앱을 활용한 모바일/인터넷 등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방법과 형제자매 증명 방법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알아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