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오사카 4박5일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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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결혼하면 가족여행이 힘들어집니다.

마찬가지고, 몸도 마음도 나이가 들기 때문에 팔다리가 건강할 때 최대한 많이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8시 10분 비행기가 출발했기 때문에 4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일본가면 체크인 줄이 엄청 길다고 해서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캐리어가 4개나 있어서 카카오벤티에 전화했어요. (잘한 결정이었어…지치지말고 출발하자!
) 6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가족들과 함께 돌아다니다가 문이 늦게 열려서 그냥 이용했다 빌림스… (교토에서는 잘 썼는데 오사카에서는 이상하게 안 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작은딸 심카드가 별로였어요… 수속을 마치고 들어와서 찾아보니 면세품도 있고 시간도 빨리 흘러서 딱 맞춰 비행기를 탔어요.(일찍 가는 게 맞죠.) 비행기 탑승하러 들어갈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 이륙하자마자 팔더라구요. 면세품주고 바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주세요… 짧은 비행시간에 주시는 기내식은 고마운데 비행기 가격 생각하면 주는게 맞네요 ㅠㅠ 치킨까스 계란과 밥에 간장을 묻혀서… 맛이 정말 매콤해요 (기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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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솜이불을 깔아주셨네요 면세품 구경을 마치고 , 나눠주신 도시락 먹고 청소하고 도착.. 와.. 이래서 일본오시나.. 정말 가까워요.. 허리도 이제 안아프네요.. 생각보다 빨리 입국수속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조금 걸어가면 JR 승차권과 하루카 열차 승차권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하루카 티켓 판매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에서 이미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여기가 아닌 티켓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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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보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하루카 열차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기계가 있어서 ‘어? 이게 다…?’라고 생각하고 딸들이 기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데.. 기계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티켓을 받고 직원에게 보여주고 기차에 탑승합니다.

~~~~드디어 타게 되었어요 말로만 듣던.. 그런데 오래된 느낌~~ 깨끗한 것 같으면서 더러운 느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한시간 넘게 걸렸지만 창밖으로 펼쳐진 일본 도시와 집들을 구경하니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한 유기농 밤 기차를 타기 전에 보관하십시오. 달콤한 밤을 기대했는데 찐 밤이~~~~ 숨이 막혔어요. 한잔 사서 가세요~~^^ 그런데 일본 와서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그냥 맛있더라구요~~ㅎㅎ 마지막 정거장 교토역에 도착해서 기쁜 마음으로 내렸는데, 남표니가 여행경비를 담은 배낭을 두고 나왔다가 큰 이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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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ㅠㅠ 여러분 기차 하차하실 때 꼭 확인해주세요. 빨리 캐리어를 꺼내서 내리려고 하면 배낭을 자리에 두고 내리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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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떡이면서 뛰쳐나온 남편은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안심… 알았어.. 알았다고 합시다~~~~~ 지하철로 환승해서 5시에 내렸습니다.

10분 정도 걸어서 드디어 숙소 도착, ~~~~ 생각보다 훨씬 작고 예뻤어요. 호텔. 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프런트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작은 카페 호텔 1층에.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며, 아침에는 조식 뷔페를 제공합니다.

밤에는 이곳에서 간단한 칵테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가와라마치역 근처라 위치가 딱 좋아요. 호텔을 나오면 이런 곳이 있어요 <7-Eleven> 바로, 그리고 5~10분 안에 다양한 편의점과 니시키시장, 데라마치거리, 제스트 지하상가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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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점심을 먹으러 구글 지도를 보면서 평점이 좋은 료칸으로 걸어갔습니다.

“언젠가 여기에 머물고 싶죠~~” 바로 길 건너편에 데라마치 거리가 있습니다.

나는 찾았다 구글 지도를 보면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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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면 모두가 줄을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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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나와서 몇 명이냐고 물어보고, 한 사람이 4명이라고 하면 가차 없이 가차없이 나온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 뒤쪽으로 보냅니다.

*앞에 있던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모두 줄을 서 있다가 떠나갔습니다.

30분 정도 줄을 서서 먹었는데, 거기 서 있던 시간이 아주 짧다고 하더군요. 먹기 힘들었어요~~~ 자리가 나오자마자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서 둘이서 먹었고,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확인하라고 종이를 나눠주셨어요. 이런 자리에 앉으면 대나무 발이 열리고 직원이 안에 작성한 주문서를 받아 컵과 반숙 계란을 줍니다.

잠시 후 다시 바가 열리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이는 기본 요구 사항 집합입니다.

재료를 다 넣어서 라면을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좀 짠 편이었어요. 면과 반숙 계란이 너무 맛있었고, 차슈도 부드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맛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딸들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고 일본에 와서 실패한 라면집이 단 두 곳뿐이라고 하더군요.. 뭐 남편과 아이들. 너무 맛있다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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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나는 갔었다 라면을 먹은 후. 교토 스타벅스 오셨어요~~ 멋지네요~~ 한국 스타벅스는 디즈니와 콜라보한 블랙글레이즈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올 가을에는 초코 무스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녹차아이스라떼를 마셨어요. 아마도 녹차의 나라라서 그런가..? 더 맛있네요~~^^ 봤어요 스타벅스를 나와서 데라마치 거리를 둘러보던 중. 30년 전 스타벅스가 없던 시절 명동에 오픈했으니 지금의 스타벅스 못지않게 정말 맛있습니다.

인기가 폭발했던 카페였는데, 어느 순간 한국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활용품 편집샵. 여기에는 귀여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일본인들이 젓가락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딜 가나 젓가락 전문점이 있다.

손수건까지 진심이군요… 데라마치 거리에는 사찰이 꽤 많았습니다.

사찰이라고 적힌 곳이 참 많았는데 다 사찰이었는데..? 절은 아니었지만 향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가보니 막상 도착해보니 정말 멋진 쇼핑몰같아서 기대가 정말 컸어요. 물론 신풍관에서 꼭 사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결국 하나 구매하게 되었는데… 쇼핑몰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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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앙에 있는 마당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여기서는 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가게도 있고 여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스타벅스에서 많이 먹고 마셔서 이미 배불러서 못갔어요.. ㅠㅠ 카푸치노. 거품에 떠있는 보라색 여우가 너무 귀엽네요~~ 일본 슈퍼마켓에 들어갔어요. 고급스러운 지네인데… 버섯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종류가 많아요~~ 찻잎인줄 알았는데 찻잎이 아니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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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야채인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아름다운 저녁노을.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찾아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가서 짐을 싸고 저녁을 사러 니시키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7시쯤 분위기가…? 문 닫은 매장 많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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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 달려갔어야 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밥도 못먹고 (벌써 다리가 너무 아파서 서서 먹기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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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새우튀김을 에서 사왔어요 이곳은 게살찜을 앞에서 포장해서 숙소 밖으로 가지고 나가야 했다.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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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새우는 맛이 없어요. 기름이 너무 많아서.. ㅠㅠ 주문을 잘못해서 게살찜 대신 게살튀김이 나왔어요. 절망에 빠졌습니다.

. . 어떡해? 이것이 인생이다.

. ​​호텔에 와서 저녁을 먹고 호텔 1층에서 간주를 마시기로 했다.

그 카페 밤에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우리는 우리끼리 칵테일을 마시면서 첫날을 축하했습니다.

셜리템플은 맛있었고, 피치오렌지는 맛이 좋았어요. 데킬라처럼 컵 표면에 소금이 묻어 있었는데, 맛을 보니 음… 그래도 교토 첫날은 맛있었다… 내일은 어떨지… 궁금하다… 대욕탕도 있고, 깊게 몸도 담가져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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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장 물이 매끄러웠어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