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서 살아남기 위한 메이크업 픽서 추천 및 팁

평소에는 두꺼운 메이크업이 잘 안 어울리기 때문에 아주 얇은 베이스를 바르는 편이에요. 그 말은 내가 맨살을 좋아한다는 뜻인가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 모공도 많고 잔주름도 많고 노란기가 정말 심한데 손이 많이 안좋아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르면 정말 두꺼워보여요.’- ‘그래서 저는 항상 CC나 Mebe를 얇게 바르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덕분에 파데나 쿠션은 잘 모르지만… 얇은 톤업크림은 확실히 잡아주네요. 백화점 라인에서는 샤넬, 로라메르시에, 나스를 가장 많이 썼고, 일반 드럭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은 코스노리, 페리페라, 넘버즈였어요. 너무 잘 쓴 것 같은데 최근 남편과 함께 등산을 가다가 거울을 봤습니다.

아침이랑 거의 똑같네요…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날 충격받은 이후로 이 사진 루틴대로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ㅎㅎ

기본적인 사용법을 모두 마친 후, 압시디프를 가벼운 선블록과 톤업크림으로 활용해보세요!
꼼꼼히 적용해봅니다 . 솔직히 손으로 대충 발라도 예쁜데, 꼼꼼히 발라도 참 좋죠? 인스타그램 협찬으로 들어온 브랜드인데 써보고 너무 좋아서 한병 비우고 이제 #내돈으로샀어요!
협찬 오면 엄청 꼼꼼히 해보고 안 맞으면 돈을 내거나 돌려달라고 하는 편이에요. 안좋아요..ㅠ) 그런데 톤업크림을 꽤 많이 써본 저에게는 압시디프가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좋았어요. 너무 가볍지도, 너무 가혹하지도 않은 제형이다.

제가 꿈꾸던 바로 그 유형이네요. 끈적한데, 바르고 나서 손등으로 볼을 눌렀을 때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끈적거리고 기름지면 어쩌지? 바로 서랍으로 가세요… 솔직히 처음 압시디프를 손등에 테스트해봤을 때 “와, 색 너무 이쁘네요!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얼굴에 발랐을 때 와우… ^^ 이게… 정말 좋아요. 약간 CC크림인데 좀 더 가벼운 제형이죠? 그날의 컨디션에 관계없이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텍스처입니다.

덧발랐을 때 뭉치거나 두꺼워 보이지 않아요. 단점은 들고다니면서 수정하기 힘들다는거… 그 외에는 정말. 다 좋아해요 . 이런 쿠션도 나왔으면 어떡하지.. 컬러가 핑크나 옐로우로 치우쳐있지 않고 중간에 은은한 뮤트 컬러라 쿨톤, 웜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앞서 말했듯이 공식은 얼굴에 딱 맞습니다.

!
끈적한 질감이라 펴 바르는 것만으로도 작은 나비존과 코 옆의 모공을 잘 채워주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베네피트 프라이머를 코 부분과 나비 부분에만 바르곤 했는데, 지금은… 다 써도 안 사요 ㅎㅎ. 이거 바르면 딱히 프라이머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누가 정말 손으로 할 수 있겠어요!
제형이 감싸듯 얼굴에 스며듭니다.

꼭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손등에 발랐을 때는 그 진가를 못 느끼겠어요. 실제로 얼굴에 바르면 정말 얇게 펴발리는데, 결점과 칙칙한 톤이 잘 케어되는 느낌이에요. 컬러 자체가 어둡게 나오기 힘든 컬러에요 ㅎㅎ 아침에 바르면 꽤 오랫동안 화사한 톤이 유지되더라구요. 그 사이에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이상 전혀 벗겨지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 만질 수 없을 것 같죠? 압시디프를 들고 있는 동안 손질이 어렵습니다.

저는 항상 메이크업 픽서를 다 바르고 나서 스프레이를 뿌리기 때문에 전혀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좋아서 어차피 계속 사용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픽서를 안쓰고 계속 지속력을 늘리려고 노력중인데… 우선 아침에 파운데이션을 전부 바르고 이렇게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주세요. 당밀을 묻혀서 발라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드려서 바르는 것이 밀착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퍼프나 브러쉬도 안쓰고 그냥 맨손으로 발라요!
!
저는 손으로만 바르는데요. 이렇게.. ㅎㅎ 왼쪽에 바르기 전,,ㅎ 노란 반점이나 작은 요철도 압시디프 한번만 발라도 쉽게 커버될 수 있어요. 특히 잡티나 잡티가 신경 쓰이는 날에는 쿠셀 펜슬 컨실러 대신 로라 메르시에 컨실러로 커버해줍니다.

보통 저는 이것을 사용합니다.

저는 윗부분에만 바르는 편이라 외출 전 항상 메이크업 픽서를 많이 뿌리죠? 그러면 오후까지는 정말 무적.. 중간중간 양치질을 하면 입 주변이 살짝 지워지더라구요.. ㅎㅎ. 그럴 땐 테두리 부분을 손으로 두드려서 블렌딩해 주세요. 아니면 톤업쿠션을 발라보세요. 참고로 톤업 쿠션은 샤넬이 아니라 에이지 입니다.

저는 2wenis를 사용하는데 둘 다 나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손으로 경계를 풀어주는 편인데… JJ는 메이크업 픽서를 좋아해서… 많이 써봤거든요. 대표적으로 어반디케이, 쏘내추럴, 클라란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냄새 외에는 딱히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아니요. 예전에는 정말 세일이 없어서 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세일도 자주 하고 1+1도 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그것을 사용한다면 이것은 용량의 짐승입니다.

줄어들지 않네요….. 정말 비용 효율적입니다.

메이크업 사이에 뿌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을 마친 후 얼굴 전체에 뿌려서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압시디프를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항상 아침에 화장을 합니다.

고정액을 한 번 더 뿌려서 고정하세요. 얼굴에서 손을 떼고 샴푸를 뿌린 후 부채질을 해서 살짝 말려주세요. 분사력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실 때에는 공중에 분사해 촉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뿌릴 때 방에 안 뿌렸는데… 화장실 가서 뿌렸어요 ㅎㅎ. 바닥이 미끄러워서 실제 사용하는 사람인가봐요…ㅜㅜ 이렇게 테스트는 안해봤는데요? ㅎㅎ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다들 이렇게 제거 테스트를 하는 것 같아서 저도 따라해 봤는데 와우 ㅎㅎ 저는 꼭 어반디케이를 뿌렸습니다.

말린 면은 문지르면 덜 움직입니다.

사실 베이스를 고정하려고 뿌렸는데, 지속력이 오래가더군요. 내 색은 안 번지는 줄 알았는데? 이거 정말 좋다.

ㅎㅎ 표현이..왜곡..; ㅎㅎ 압시디프를 뿌리고 나니 정말 오후까지 무너짐 없이 피부가 유지되네요 ㅎㅎ 파운데이션과 쿠션을 아주아주 아껴쓰고 그때도 뿌려봤는데 어반디케이가 제일 좋아요 ㅎㅎ 파운데이션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러워지는데요. 부서지긴 하는데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를 뿌리면 무너지지도 않고 좀 예뻐보이네요 ㅎㅎ 혹시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TMI로… 앞으로는 절대 압시디프+어반디케이 루틴 베이스로 정착할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