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 준비 기본 정보 A to Z

이번 나트랑 여행은 제가 다녀본 해외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정이 넉넉해서 여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신체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7살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기본 정보와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준비, 기본 정보 먼저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위한 준비 사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수품과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간단한 정보는 나트랑 도깨비 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트랑 여행을 위한 기본 가이드북 안녕하세요. 도깨비가디언입니다.

나트랑은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먼저 꼽는 해변인데, 처음 눈앞에 해변이 보이자 베트남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랐어요… cafe.naver.com 2. 빈원더스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빈원더스였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길어서 여유롭게 빈원더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빈원더스는 빈펄섬에 위치한 테파마크입니다.

예쁜 플라밍고를 마스코트로 한 사파리부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공원, 재밌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까지 다양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빈원더스는 꽤 넓어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루 종일 보냈습니다.

일정이 짧다면 일정을 잘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유연해서 2일 동안 빈원더스를 즐겼습니다.

나트랑 도깨비 덕분에 빈원더스를 즐기는 팁부터 맛있는 음식점까지 모든 것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풀 스케줄을 짤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빈원더스에 일찍 들러 에너지를 충전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가장 에너지가 넘쳤을 때 들러서 워터 액티비티부터 놀이기구까지 모든 것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라라시푸드 이번에는 식사까지 입맛에 딱 맞는 곳을 발견해서 더 좋았습니다.

나트랑의 맛있는 음식점들 중 라라시푸드에서 먹은 랍스터와 생새우는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라라시푸드는 저희 숙소인 시에스타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1층에는 선풍기가 있고 2층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막 오픈한 곳이라 깨끗하고 깔끔해서 해산물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튀긴 랍스터는 꼭 드셔봐야 해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했는데,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직접 드셔봐야 알 수 있어요!
도깨비 회원이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메뉴를 원하는 만큼 주문해서 많이 먹었어요. 베트남 물가가 싸고, 추가 할인까지 받아서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치즈 얹은 해산물로 배를 두껍게 코팅한 후, 숙취 라면으로 마무리했는데 기름기가 다 씻겨 나가서 탄산음료가 필요 없었어요.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어서 국물이 특히 맛있었어요. 4. 나트랑 이발소 아기랑 나트랑 여행갔을 때도 마사지는 포기할 수 없었어요. 이번에는 나트랑 이발소를 방문했는데, 마사지도 받고 귀청소도 받고 샴푸도 받고 다른 케어도 받을 수 있었어요. 어린이(8세 이하)를 위한 코스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가도 괜찮아요. 나트랑 이발소 2호점에 들렀습니다.

방문했을 때 한국인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직원들도 한국어에 능통해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더 좋았던 건 사장님이 주변 식당과 기본 정보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코스를 보고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수정해서 갔는데 더 좋았습니다.

얼굴 마사지, 오이팩, 손톱깎기, 귀청소, 전신 마사지까지 한번에 풀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상쾌했습니다.

마사지만 받는 것보다 케어가 더 잘 되고 혜택도 더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방에 샤워실과 화장대가 구비되어 있어서 다 챙겨주고 나서 완벽하게 세팅하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지점이라 깨끗하고 편안했고, 실력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5. 엘스토어 시장, 마트, 기념품 가게 등 다양한 곳에서 기념품을 샀는데 친구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은 엘스토어였습니다.

엘스토어 제품은 샘플도 가능해서 직접 먹어보고 구매했어요. 직접 맛보고 구매했으니까, 사기 어려운 품목이 없어서 100% 성공률로 쇼핑할 수 있었어요. 잼도 먹어보고 구매했는데, 코코넛맛 잼이 특히 맛있었어요. 맛있고, 병도 예쁘고, 다 좋았는데, 유일하게 아쉬운 게 크기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엘스토어에 대량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어요. 엘스토어 제품이 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유는 포장이 예쁘고 제품의 품질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선물로 주는 제품을 꺼내자마자 고급스러운 포장에 다들 환하게 ​​웃었어요. 비누도 간단한 선물로 좋아요. 직장 동료들에게 비누를 선물했는데, 4만원 동이나 2,000원으로 저렴해서 대량으로 사기에 좋았어요. 특히 아기와 함께 나트랑 여행을 하게 되어서 여기서 엄마들께 드릴 선물을 사드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만족해하셨습니다.

6. 무이네 투어 시내에 가거나 식당에 가서 먹고 구경하는 것도 좋았지만, 독특한 투어를 해보고 싶어서 무이네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가장 좋았던 나트랑 도깨비의 나트랑 무이네 선셋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100% 프라이빗 투어라 프리투어처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프차를 타고 요정의 샘, 어촌, 흰 모래 언덕, 붉은 모래 언덕을 구경하고, 포토존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는 게 너무 편안했습니다.

흰 모래 언덕의 아름다운 사막 풍경에 반해 내년에는 몽골에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모래 사막 풍경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나트랑 여행에 대한 기본 정보를 찾던 중 아기와 함께 갈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근처 무이네를 방문하고 나트랑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아이가 멀미를 하거나 아주 어리다면 시내로 가거나 휴가를 즐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아이가 사막에서 너무 즐거워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판랑 투어는 이동 시간이 덜 걸려서 추천드립니다.

) 7. 포나가르 사원 탑이나 유적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포나가르 사원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톡파원 114회 25:00에 소개된 나트랑의 유명한 명소입니다.

아침 일찍 가면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기 있는 관광지라 10시 이후에는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붐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입장료는 30,000 VND였습니다.

참파 왕국의 유적지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고품격 공연을 보고 나니, 입장료를 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정원에 꽃도 보고, 전시관에 있는 다양한 유적지도 보고 시간이 금세 훌쩍 지나갔습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내서 여유롭게 둘러보면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트랑의 날씨는 더웠지만, 일정이 촉박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보고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기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해서 방문하세요. 남편이 동남아시아를 다시 보고 너무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