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분양제도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델하우스 마감재의 차이, 시공 부실, 입주 지연 등 논란이 있을 때마다 현행 아파트 공급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더해진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져 최근에는 어떤 형태로든 미분양 단지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튼튼한 집을 찾아 헤매고 계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아파트 후분양 제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사후분양제도는 아파트가 준공되거나 건축물이 어느 정도 완성된 후에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잘 활용하시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보증금 납입부터 준공까지 평균 3년 정도 소요되는 분양과 달리 60~80% 정도 공정이 완료된 상태에서 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약 1년 안에 입주가 가능하다.
빠르게 이사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주거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그렇게 평가됩니다.
실제 상품을 직접 보고 거래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평면도와 모델하우스만을 보고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은 국내 청약시장에서는 준공 후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시장성 분쟁이 흔히 발생한다.
아파트분양 후제도가 도입되면 각 호의 위치와 방향, 주변 교통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도 함께 관찰된다.
이러한 문제를 먼저 확인하여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일정 수준의 자금력을 갖춘 기업만이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건설사의 부도나 폭리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평가된다.
. 동시에 투기세력 개입이나 부실시공 등과 관련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설비용은 거품을 제거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을 체결한 예비 임차인으로부터 선금을 받아 건설을 추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아파트 사후분양제도가 적용되는 단지의 경우 상당한 공정이진행된 후에야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구조적으로 건설사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중견 건설사의 참여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는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금 문제로 일부 대형 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공급량이 줄어들 수 있고, 더 나아가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매매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또한, 장기간 납부한 주택가격을 6개월, 1년 이내에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의 금전적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철근 누락, 누수 등 시공 부실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건설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지적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 집 마련을 포기할 수 없어 한숨을 쉬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이럴 때, 제대로 알고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주택을 찾을 수 있는 아파트 사후분양제도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후판매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