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과일 발아

오늘 아침에 이 새싹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순간 꽃이 피어나는 크로커스처럼 새싹에도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귀여운 재주가 있군요… ㅎㅎ 이 새싹의 원산지는 베트남이에요. 작년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남편과 함께 푸꾸옥에 갔었고, 호텔 조식에 나온 패션프루트를 먹고 씨앗을 가지고 왔습니다.

11월 19일 아이언맨 대회에서 우리 넷은 함께 움직였습니다. 아이언맨 선수 : 남편, S씨 일행 : 나, S씨 어머니. 이것의 조합이었는데, 우리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 패션프루트는 처음에는 없었는데 3,4일째에 보니… S씨 엄마가 이 과일을 정말 좋아하신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신맛이 강해서 많이 못먹었는데 이 과일은 씨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아닌가요? 참새가 어떻게 방앗간 옆을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몇 개의 씨앗을 냅킨에 싸서 핸드백에 넣었습니다. “엄마, 이거 싹 틔워서 나중에 드릴게요~” 나는 농담으로 웃었다. 하지만 겨울이 끝날 때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오늘알았어요) 광발아식물이에요. 얕게 심어요..) 100일이 지나니 싹이 나오네요. 보기 좋네요~ 그리고 오늘 배운게 많아요. 이것이 바로 오버클럭입니다. 아, 저는 시계꽃을 좋아해요~! 게다가 레몬처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빨리 자란다고 하네요! 내한성이 약하다고 합니다. 덩굴에서 자라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지만 꽃만을 위해 만데빌라를 키우고 계시지 않나요? Passionflower는 물론 불멸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하, 지금 당장 지원이 필요해요… .!!!

우리가 저녁 식사에 가지 않았다면 우리도 거기서 춤을 췄을 것입니다. (춤이 너무 쉬웠어요. ㅎㅎ) 푸꾸옥은 즐거웠어요. 나도 플루메리아를 키우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