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코로나 6차 팬데믹으로 정신없이 시작된 2022년, 이제 약 2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2022년 쉼없이 달려온 사장님들 올해도 힘든 한해였지만, 올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다면 좋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다수가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소상공인 정부지원대출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도급지원사업은 정책자금사업이다.
중소기업정책자금사업은 중소기업의 자활능력 제고를 위해 장기·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공적자금사업이다.
정부부처, 지자체, KIBO, Shinbo 등 공공기관이 각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안정화가 국가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처와 기관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연간 300개 이상의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정책자금 사업은 고금리, 고물가 경제 여건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규모는 450억원, 사업명은 코로나19 4단계 중소기업 무이자 특례보증사업이다.
이미 2022년 상반기 3단계까지 지원한 사업자로서, 10월 26일부터 4단계 신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앞선 1~3단계와 마찬가지로 인천 소상공인 정부지원대출사업은 무이자 특보증사업으로 첫 1년간 금융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매우 유용한 지원이 될 것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지원은 10월 26일부터 가능하며, 예산은 450억원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으니,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참고로 5단계 사업은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4단계 사업을 신청하시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10억원, 20억원을 출연해 총 450억원을 출연했다.
또한, 인천시는 3년간 이자보존 혜택을 제공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청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해 지원금액에 상응하는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 3단계 지원사업을 통해 이미 무이자 특보증을 받은 기업과 중저신용 특별보증 등 재단, 희망플러스기업 특별보증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3개월 이내의 보증 지원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재단, 수탁자, 기보로부터 누적보증금액이 1억원 이상인 기업, 최근 3개월 이내에 소유한 부동산권을 침해한 기업, 30일 이상 연체자, 10일 이상 연체된 기업 등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 4회 이상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업종에 따라서는 명품, 엔터테인먼트 업종도 보증제한이 있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업당 보증한도는 2,000만원이나 재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한도가 결정된다.
보증기간은 1년 유예기간, 4년 원리금 균등분할입니다.
첫 1년은 유예기간이고 이자만 납부하면 되지만, 인천시가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1년간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사업이다.
또한 2~3년차에는 이자 1.5%를 인천시에서 지원해 정책자금 기준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은 사업자금을 출연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며, 신청은 온라인 예약이나 현장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지금까지 인천 중소기업 정부지원대출 사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무이자 특보증업이기 때문에 기업에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니,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사업지원에 꼭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책자금사업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경우 BN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상담라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BN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문의 1877-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