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대표 자동차 블로그 굿맨 양승호입니다.
오늘 보실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캐스퍼입니다.
이 차량은 전기차로 변신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소형차가 아니라 소형차인 캐스퍼 일렉트릭 캐스퍼 EV입니다.
캐스퍼 전기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색상은 이 세 가지입니다.
왼쪽부터 라임색, 가운데는 글로시 화이트, 오른쪽은 매트 실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트 실버가 전기차와 가장 비슷하고,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비싸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추가 비용이 들 것 같은 색상이었고, 글로시 화이트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캐스퍼는 화이트 색상이 두 가지입니다!
화이트는 밝은 글로시 화이트와 약간 황토색인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레이 EV가 출시된 지 거의 1년 반 만에 캐스퍼가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
캐스퍼는 출시 후 판매가 약간 부진했지만, 캐스퍼 판매가 늘어나면서 캐스퍼 전기차 출시가 정말 대박이 났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화재가 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캐스퍼 전기차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한 채 출시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캐스퍼에는 최신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캐스퍼의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보다 배터리 상태나 비상 상황을 운전자나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이상을 감지하고 이를 잘하는 시스템이므로 화재로부터 안심을 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이런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대응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기차가 항상 화재가 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전기라고 해서 불이 붙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일은 없어요. 1만 대당 내연기관 화재 발생 건수는 1.8건으로 전기차의 1.6건보다 많아요. 전기차는 위험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전기차는 불편할 뿐 위험하지 않아요. 전기차를 사지 않는다고 하면 불편해서 안 사는 게 맞지만 위험해서 사는 건 아니에요. 전기차는 유지관리는 쉬운데 충전의 불편함이 너무 커요. 유지관리와 수리가 필요하기보다는 그 모든 번거로움을 충전해야 하거든요… . 매일 출퇴근이나 매일 가는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갈 때는 항상 미리 충전소를 찾아서 충전 상태를 계산하고 어떻게 충전하고 갈지 생각해야 해요. 뇌를 써야 하니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매트실버 색상이 너무 예뻐서 계속 매트실버 색상만 찍었어요. 충전구는 앞쪽에 있어요. 차량이 소형차라 앞쪽 충전구가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앞뒤 램프가 모두 FULL LED라 정말 고급스러워요. 불을 켜면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배터리 55% 기준으로 170km 주행이 가능한 캐스퍼 전기차입니다.
시승해보니 승차감은 소형차와 같지 않았어요. 훨씬 좋았어요. 소형차의 승차감은 아니었지만 더 좋았어요. 다만 전체 길이가 소형차보다 조금 더 길었기 때문에 소형차 특유의 멀미감을 지울 수 없었어요. 캐스퍼 터보 인스피레이션 오너인 저는 초기 가속력과 변속기 충격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캐스퍼를 사야 한다면 캐스퍼 전기차를 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캐스퍼 내연기관을 팔고 전기자동차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최고의 자동차 공기청정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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