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수 이후
그리고 영상 조회수 등에서 2위였던 김다현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역 가왕 3차 데스매치 TOP10
1위 | 전유진 (198)
전유진은 자체 평가전에서 21버튼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실망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전유진은 조회수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면소녀와 데스매치 대결을 벌인 결과 198점을 획득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위가 기록되었습니다.
전유진이 김수희의 노래를 마치면서
2위 획득 | 방가희(192) 데스매치에서 192표를 얻은 방가희가 2위를 차지했다.
박혜신의 지목을 받은 방가희는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예계 대가라고 불릴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희는 트로트의 교과서로 감정적으로 구타당한 듯한 느낌을 주며, 뛰어난 가사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혜신과 대결한 방가희는 레전드 심사위원들로부터 한 표도 받지 못했다.
3위 | 두리(189) 한봄이 공모전에 참가하도록 지목한 두리가 공연을 펼쳤다.
그는 표를 얻지 못해 상대인 한봄을 큰 차이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직행했다.
4위 | 강혜연(183) 경쟁자로 호명된 강혜연은 느린 전통 트로트 노래를 부르며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실력을 보여줬다.
그녀는 미스트롯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은 가수이기도 하다.
감정을 잘 담아냈고, 노래 실력도 완벽했다.
호평을 받으며 바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5위 | 린(182)은 김다현에게 지목돼 데스매치로 화제가 됐다.
백설희를 부른 린
그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발라드만 부르는 가수인데 목소리가 트로트와 잘 어울리며 장르의 벽을 깨뜨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레전드 주현미가 트로트를 불러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6위 | 신미래(152) 옛 전통가요를 부르며 ‘인간 축음기’로 불렸던 신미래는 이번 경연에서 정미조의 개여율을 선곡해 춤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녀는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을 받았지만 레전드 심수봉으로부터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지 못해 아쉽다는 평도 받았다.
지목자 별사랑을 꺾고 곧바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7위 | 윤수현(146) 평소 긴장하지 않는 가수로 알려진 윤수현은 무대 위에서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윤수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드레스가 예쁘다는 말을 듣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
주현미의 노래
레전드 세 명에게 0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미래에게 패배했다.
9위 | 마리아(143) 마리아는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트로트에 진심인 외국인 참가자다.
이지혜 판사도 한국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한국인으로 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이라기보다 한국인처럼 트로트를 부르는 마리아의 실력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10 위 | 요요미(108) 강혜연이 지목한 요요미는 인정 버튼을 누르지 않아 두 사람의 대립이 이어졌다.
김범룡을 선택한 요요미
줬는데 불려질 정도로 퍼포먼스 퀸다운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