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소방관 캘린더는 2015년부터 시작해 2024년 열 번째 캘린더를 제작 중이다.
내일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에도 119 다이어리 1,000장이 판매됩니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중증화상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고 하니, 달력을 구매하시면 좋은 취지에 동참하시는 것입니다.
서울시청 보도자료(11월 8일자)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핏소방관 희망나눔 캘린더 개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오정석 작가가 재능기부로 소위 적격 소방관 13명을 선정해 사진을 찍었고, GS리테일, 칼리엠, LG트윈스 등 여러 민간 기업이 제작, 판매, 기부 등을 협업해 왔다.
. 달력에는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탁상달력에는 날짜별로 메모가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알아둬야 할 안전상식’을 추가해 디자인도 변경됐다.
핏 소방관 달력은 10년 동안 103,000부가 넘게 팔렸으며,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산한 금액은 9.9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복지단체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 지원을 받은 중증화상 환자는 총 247명이라고 한다.
1,000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119일기의 표지는 오하이오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mchesin, 출처: Unsplash
가격 및 구매처
달력의 가격은 벽걸이형과 탁상형 모두 14,900원이다.
다이어리는 장당 19,900원입니다.
구매처 : 온라인 : GS샵, 텐바이텐 오프라인 : 텐바이텐 대학로점
보도자료에는 일기장과 달력 사진이 있다고 나와 있었지만, 첨부된 사진은 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