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이용방법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시행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이를 모르고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부부가 공동명의를 사용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거래지역이 거주지에서 먼 경우 등이 있습니다.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은 최첨단 ICT기술을 접목하여 공동인증, 전자서명, 부인방지 등을 통해 종이나 인감 없이 온라인으로 서명이 가능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실제 거래에 대한 보고 및 확정일자 부여를 자동화하고, 거래계약서, 확인지시 등을 공인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하는 전자적 방식입니다.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은 국가에서 운영하고, 이용수수료가 없으며, 이중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공증중개인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므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각종 대출을 받을 때 우대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직접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의 이용설명서는 공인중개사가 작성하며, 구매자 또는 판매자가 이를 이용한다는 내용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앱을 설치하고 거래 당사자로 로그인하세요. 본인 확인 후, 해당 계약서를 선택하시면 약관을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분증 사진을 찍고 전자서명만 하면 됩니다.
완료되면 서명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오는데, 그 이후에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확인하므로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특히, 날짜 등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시스템이라 번거로움은 많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대면 소통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를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
장점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