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동까지 공개된 실제 아파트 매매가격
국토부는 아파트 실거래가를 로얄동까지 공개하고 아파트가 아닌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나흘간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로얄동호수 실거래가 공시시스템까지 등록정보를 확대한다.
정부가 이달 발표한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기존 층에서 건물까지 확대되면서 대규모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격과 가격 차이가 큰 곳이 많다.
같은 층이라도 RR 건물인지 여부에 따라 임대료가 부과됩니다.
앞으로는 이론적인 편차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아파트 실거래가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공개.
국토교통부는 차세대 부동산 거래시스템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06년부터 운영된 이 시스템은 부동산 매매보고서와 실거래가 공개 등을 활용했으나, 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효율 저하와 기능적 한계를 지적하고 개편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아파트 실거래업체 정보가 업그레이드돼, 지하철역 접근성 차이가 큰 대규모 단지나 지하철역 내 실거래 파악이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마포구 래미안 푸르지오 등 역 인근 지역에서도 RR에 따른 가격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형단지 같은 층이라도 동네별로 지하철역 접근성이 3000만~5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아파트의 호가는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는데, 호가가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면 실거래가도 상승한다.
지난 서초구 반포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는 35억7000만원에 매매돼 같은 해 초 31억~33억원으로 매매가가 떨어진 이후 최고가다.
111빌딩 19층에 위치한 이 매물은 단지 내 RR로 간주되며, 지하철역인 신반포역과 가깝고 잡초가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신반포공원 남쪽 부분은 막는 것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분양권 전매 등의 경우 RR빌딩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 가능하다.
분양권시장에서는 일명 RR이라 불리는 기존 막힌 건물과의 차이가 2천만~4천만원까지 나올 수 있어 대부분 1억원 미만이지만, 입주하고 나면 1억원 차이가 위에 나와 있다.
, 강남 한강뷰의 경우에는 수억 차이가 납니다.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정보 공개 범위를 층에서 건물까지 확대해 정확한 시세 산정이 가능해지고,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정확한 주택가격 산정이 가능해진다.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대한 등록정보도 확대된다.
상가, 창고 등 비주거복합건물의 주소정보와 토지임대아파트의 시세정보도 신규 도입되며, 공공기관 주택매입가격과 정상공시가 등 시세차이로 인한 혼란도 신규 도입됩니다.
. 예방해야 할 주요 부채도 표시됩니다.
자가 생성 시스템은 전국 지자체에 분산된 서버와 개인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는 한편, 점근적 권한 관리, 접속 이력 확인 등 안전 대책도 강화한다.
거래 당사자를 포함한 신고 당사자의 거래 보고서는 지자체 정보 수집으로 인한 지연 없이 전국 단위로 일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PC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신고 및 온라인 주택임대차계약,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확인된 일자의 효력은 신고를 통해서도 동일합니다.
현행 시스템이 폐지되더라도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확정일자를 부여받을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분양권을 재판매할 때 판매자와 구매자는 프리미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잘. 판단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