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가 vs. 영풍주가: 최근 이슈 대비 시가총액 10배 이상 차이

안녕하세요. 나는 엔지니어 야. 최근 기사를 통해 영풍그룹 장영풍 가문과 고려아연 최씨 가문이 75년 만에 공동창업 관계를 끊는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고려아연과 영풍의 향후 방향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영풍과 고려아연의 시가총액 차이는 10배 이상이다.

차이점은 2차전지 관련주가 부각되고 배터리에 사용되는 비철금속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려아연의 주가가 급등하는 반면, 영풍은 전자부품에 사업을 집중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증가하고있다.

최근의 감소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움직임이 틀어진 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영풍 및 고려아연 이슈 요약 2. 고려아연 주가 vs. 영풍 주가 3. 결론

1. 영풍-고려아연 이슈 요약 영풍-고려아연은 75년의 역사를 3대 경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풍과 고려아연의 역사를 간략히 설명하고, 갈등으로 인해 어느 지점에서 분열을 시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풍과 고려아연의 역사영풍(창업자 장병희)과 고려아연(창업자 최기호)은 해방 직후인 1949년 영풍그룹이라는 무역회사를 설립했다.

1951년 일본에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피난국인 부산에 충주철개발공사가 설립됐다.

이후 1970년 장영풍 가문이 아연을 직접 제련하여 생산할 수 있는 아연 제련소인 석포제련소를 준공, 1974년 영풍 계열사로 설립하였습니다.

고려아연의 경영은 온산 제련소를 맡은 최씨 가문이 맡았다.

이후 영풍은 전자부품 사업을,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및 2차전지 사업을 확장했다.

영풍은 2005년 PCB 제조사인 코리아서킷과 인터플렉스를 인수하며 급성장했고,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분야에서 포스코와 맞먹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2022년 고려아연 제3대 최윤범 회장이 취임 직후 취임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한화, LG화학, 현대자동차로부터 투자를 받아 우호적인 지분을 확보하면서 두 가문의 갈등이 시작됐다.

제3자에게 할당된 증자. 이후 신규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 인해 각 기업 간 갈등이 잦아졌다.

결론: 2024년 3월 19일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영풍의 ‘배당 확대 방안’은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됐다.

고려아연은 3월 24일부로 입장을 바꿔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경쟁사로 전환했다.

의미심장한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풍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지만, 고려아연은 남은 재원을 활용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혀 양사 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풍그룹 내 매출의 73%가 고려아연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려아연도 할 말이 많았던 것 같다.

고려아연과 서린상사의 지배구조 이런 상황에서는 고려아연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인 영풍그룹의 지분율이 중요해진다.

고려아연의 지배구조를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1. 장씨 일가 : 32% 2. 최씨 일가 : 33.2% (우호지분 – 현대자동차, LG화학, 한화 등 백기사 지분 17.3% 포함) 3. 국민연금 8.28% 따라서 배당금이 높을수록 고려아연을 통해 장씨 가족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영풍은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려아연의 지분율이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영풍이 개인 소액주주의 의결권 외에 국민연금의 의결권도 흡수한다면 고려아연 대표이사를 대체할 수 있는 지분을 영풍이 보유하는 것은 위험해 보인다.

그것은 원한다.

내가 이겼다.

또한, 영풍의 계열사 중 하나인 서린상사는 영풍의 소중한 기업으로 불리며, 영풍과 고려아연의 인력공유 및 원자재 공동구매의 유통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분율을 잠깐 살펴보면 고려아연과 최오너 일가의 지분율은 66.64%로 장 오너 일가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서린상사의 대표가 장씨 가문 3세인 장세환 대표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린상사의 방향성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린코퍼레이션이 두 회사의 유통과 무역망을 모두 책임지고 있어 지분을 두고 다툼이 벌어질 수도 있다.

2. 고려아연 주가 vs. 영풍주가 이런 이슈들을 정리하다보니 현재 고려아연 주가와 영풍주가를 보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2023년 매출과 영업손실을 살펴보면 영풍의 매출은 3조7617억원, 영업손실은 1698억원이다.

녹음되었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매출 9조7045억원, 영업이익 6599억원을 기록했다.

고려아연이 영풍그룹 매출과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했다.

월간차트에서 고려아연 주가를 보면 5월, 20월, 60월, 120월 선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최근 10년 차트 하단에 위치한 주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20개월. 주가하락은 최근 2차전지 시장의 횡보세와 비철금속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거래량이 바닥을 쳤기 때문에 소외된 주식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차트를 보고 거래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이슈로 인해 고려아연의 지분율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조금씩 축적했다가 회복한 뒤 퇴출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영풍 주가 고려아연과 마찬가지로 영풍의 월간 차트를 보면 주가가 고점 대비 -50%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려아연 주가 차트보다 더 나쁘다.

5개월봉은 옆으로 움직이다가 20개월봉과 60개월봉을 교차하면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프는 5개월, 20개월, 60개월 막대가 만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전자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비철금속 사업도 일부 하고 있는 영풍의 매력은 고려아연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 결론 푼팀, 출처 Unsplash 물론 ​​제가 말하는 주가나 미래 방향에 대한 설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매일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주식시장인데… 하지만 중요한 것은 75년 만에 회사가 공동 창업자에서 경쟁사로 변했다는 점이다.

두 회사의 입장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영풍그룹에 대한 추가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