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모주를 청약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잘 지내고 계십니다.
0주가 아닌 1주라도 받은 것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부터 진행되는 공모코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모청약에 익숙해진 분들이 많아지면서 청약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배분을 받기 전보다 조금 더 어려워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 코칩 기업개요 및 공모펀드 계획 2. 코칩 공모에 대한 수요예측 결과 3. 코칩 청약 일정 및 상장 일정
코칩 기업개요 및 공모펀드 계획
출처 : 회사 홈페이지
코칩은 소형, 초소형 2차전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앞서 소개한 공모와 마찬가지로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칩의 제품명은 탄소 기반 이차전지 칩셀(Chipcell)이다.
배터리와 리튬 기반 2차전지로 나누어진다고 하네요.
각 상품의 용도가 궁금해서 증권보고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칩셀카본은 소형과 초소형으로 나뉘며, 소형은 주로 프린터, 에어컨, 세탁기/건조기 등에 사용됩니다.
초소형 칩셀 카본은 GPS 모듈, 전자담배, LAN 카드, 등. 확실히 소형 제품에 사용됩니다.
칩셀 리튬은 리튬 기반 이차전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리튬 기반 이차전지에 비해 화재/폭발 위험이 낮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것 같아요!
코칩의 연도별 매출을 비교해 보면 MLCC > 칩셀카본 순이었다.
최근에는 Chip Cell Carbon < MLCC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MLCC는 다양한 제품에서 전류를 안정적으로 흐르게 하는 댐 역할을 하는 필수 부품을 말한다.
매출은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적자 상태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업이 IPO를 통해 상장하는 이유는 조달된 자금을 어딘가에 사용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코칩의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공모자금 계획을 보면 공장 증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코칩도 마찬가지다.
공간을 확장하고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2024년과 2025년에 완료하고, 설비 투자를 통해 자동화할 예정이다.
CAPA 확대 및 신규 라인 도입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 코칩 수요예측 결과 공모주 청약 여부를 결정할 때 중요한 수요예측 결과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코칩 수요예측에는 총 2,207명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다.
기관경쟁률은 988.32 대 1로 기록됐다.
요즘 공모주 참여자는 2000명 정도/기관경쟁률은 1000대 안팎인 것으로 보인다.
코칩의 공모희망가는 11,000~14,000원이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를 보면 공모희망밴드 상한선은 1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최종 공모가는 18,000원이 되었습니다!
주당 9,000원 준비하시면 됩니다 🙂 코칩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겠다고 선언한 기관투자자는 총 256명입니다.
이는 전체 참가자 수와 비교됩니다.
비율은 11%이니 나쁘지 않네요. 요즘 코칩과 비슷한 수요예측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약해 보겠습니다.
코칩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상장일 공모주 코칩 확정 공모가는 18,000원이다.
공모주의 청약증거금율은 50%이므로 1주당 9,000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20주를 청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하시면 18만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청약은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므로 계좌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칩 청약일은 4월 24일과 4월 25일이며, 결제 및 환불일은 4월 29일이다.
이번주는 공모주가 많아서 확실히 바쁜주입니다.
오랫동안 바쁘셨군요!
그리고 코칩 상장일은 5월 7일이라고 하네요~ 5월초 휴가를 즐기며 상장중입니다.
코칩은 곧 청약을 받아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초소형 전고체전지 개발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전해진다.
요즘 포스팅을 하다보니 2차전지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코칩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좀 살펴 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주식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