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피부과 – 여성탈모제 리뷰

1년 6개월 전 탈모로 처음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3개월 정도 복용한 후 거의 1년 동안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피부과 다녀온 후기 올렸는데 어디로 갔나요? 나는 어디로 갔습니까? 나도 모르게 삭제될 수 있나요?? 아… ㅠ_ㅠ 블로그 글이 자동으로 삭제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 (오류로 인해) 아쉽네요. 탈모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한 리뷰글인데 저도 모르게 날아가서 그 글도 몰랐네요. 참고하시라고 댓글을 많이 남겼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윤태영 교수를 만나 대학병원을 다니던 환자들이 다시 이곳에 모였다.

좀 더 전문적인 의사를 만나고 싶어서 망설임 없이 청주로 향했습니다.

윤태영피부과는 탈모 전문 병원입니다.

이름은 피부과지만 ‘탈모’만을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제가 갔을 때도 피부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이 계셨어요. (다시)

윤태영피부과 : 네이버 통합검색 ‘윤태영 피부과’.search.naver.com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진료를 받는 것이 이례적이다.

점심시간이 겹치면 복잡해진다.

윤태영 원장님은 환자를 많이 봐서 피곤한데 생각보다 친절하셨어요. 같은 이야기를 수없이 반복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환자를 배려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방문하시면 진료를 받기 전, 복용해야 할 약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북과 설문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주의사항을 두 번 읽었습니다.

ㅎㅎ 윤태영선생님은 방송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ㅎㅎㅎ 깜짝 사진… 머리 감으시면 이렇게 한 줌씩 빠졌네요. 엄청나게 빠졌습니다.

두피가 건조한 편인데 기름진 느낌은 아닌데 머리 윗부분에서 냄새가 하루정도 지나면 나오는 타입이에요. 두피가 지성인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거나 도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좀 복잡한 것 같습니다.

나는 건조해서 약만 먹는다고 했고, 선생님은 머리를 짧게 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머리를 기르고 있어요. 6개월의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서 1년이 아닌 6개월 처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4개월째입니다.

내가 먹는 약. 케라민과 람노스는 장기간 복용해도 간이나 위점막에 해를 끼치지 않는 매우 안전한 약입니다.

말기 신장질환 외에는 감기, 혈압, 당뇨 등 다른 질환이 있어도 복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약 복용 필요 (음주 금지) 2. 미녹시딜 정제 1/4알을 격일로 1일 1회, 아침에 삼키거나 빨지 말고 물 없이 혀 밑에 넣고 5분간 녹여 흡수시킨다.

.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약상자에 이틀분의 약을 넣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4개월) 나의 변화 머리카락이 빠지는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빗어도 몇 가닥만 빠지더라구요. (이전에는 50을 놓쳤는데…)2.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빛납니다.

3. 털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 당진제일의원 약이 너무 강한 걸까요(?) 온 몸에 털이 났는데 이상하게 이 탈모약은 팔, 등, 얼굴에 잔털이 거의 안 나네요. 아직 복용 개월수가 짧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는 1차 진료의 약과 상당히 손색이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생리불순 부작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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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심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한달에 두번 월경하는 현상) 월경후에는 이런 경우가 저에게는 없었으니 확실히 약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공격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주의사항에도 최소 6개월, 보통 1년이 지나야 피부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헤어라인을 따라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내 머리가 그래요. 헤어라인을 따라 털이 꽤 많이 나있습니다.

… 머리를 묶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묶었어요. 4개월이 지났습니다.

머리가 많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은 별로 안 드네요. 하지만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것 같아 정상(?)의 범주에 속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머리카락이 없다고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사진도 못 찍는다.

이것이 나의 현재 상태입니다.

머리를 묶었을 때보다 고무줄로 묶었을 때 머리카락의 양이 더 확실히 알 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으로 질문이 많습니다.

확실히 더 안전한 느낌으로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역시 그랬습니다.

나는 할 수 없었다.

남은 약을 다 먹고 새 학기 초쯤에 다시 윤태영 피부과를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