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가족여행 #30주년결혼기념여행 #4박5일 일본여행 #도시락 와이파이 #아시아나 오사카 기내식 #호텔레솔트리니티교토 #교토고호비 #신풍관 #카페키츠네 처음 해외여행 코로나 여행 이후 4인 가족. 우리 부부의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온 가족이 힘든 일정에 따라 4박 5일(10.4~10.8) 동안 일본 교토(3박)와 오사카(1박)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자녀가 결혼하면 가족여행이 힘들어집니다.
마찬가지고, 몸도 마음도 나이가 들기 때문에 팔다리가 건강할 때 최대한 많이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8시 10분 비행기가 출발했기 때문에 4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일본가면 체크인 줄이 엄청 길다고 해서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캐리어가 4개나 있어서 카카오벤티에 전화했어요. (잘한 결정이었어…지치지말고 출발하자!
) 6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고, 가족들과 함께 돌아다니다가 문이 늦게 열려서 그냥 이용했다
^^ 이륙하자마자 팔더라구요. 면세품주고 바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주세요… 짧은 비행시간에 주시는 기내식은 고마운데 비행기 가격 생각하면 주는게 맞네요 ㅠㅠ 치킨까스 계란과 밥에 간장을 묻혀서… 맛이 정말 매콤해요 (기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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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솜이불을 깔아주셨네요 면세품 구경을 마치고 , 나눠주신 도시락 먹고 청소하고 도착.. 와.. 이래서 일본오시나.. 정말 가까워요.. 허리도 이제 안아프네요.. 생각보다 빨리 입국수속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조금 걸어가면 JR 승차권과 하루카 열차 승차권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하루카 티켓 판매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에서 이미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여기가 아닌 티켓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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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보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하루카 열차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기계가 있어서 ‘어? 이게 다…?’라고 생각하고 딸들이 기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데.. 기계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티켓을 받고 직원에게 보여주고 기차에 탑승합니다.
~~~~드디어 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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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ㅠㅠ 여러분 기차 하차하실 때 꼭 확인해주세요. 빨리 캐리어를 꺼내서 내리려고 하면 배낭을 자리에 두고 내리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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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떡이면서 뛰쳐나온 남편은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안심… 알았어.. 알았다고 합시다~~~~~ 지하철로 환승해서 5시에 내렸습니다.
밤에는 이곳에서 간단한 칵테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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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언젠가 여기에 머물고 싶죠~~” 바로 길 건너편에 데라마치 거리가 있습니다.
나는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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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면 모두가 줄을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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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나와서 몇 명이냐고 물어보고, 한 사람이 4명이라고 하면 가차 없이 가차없이 나온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 뒤쪽으로 보냅니다.
*앞에 있던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모두 줄을 서 있다가 떠나갔습니다.
30분 정도 줄을 서서 먹었는데, 거기 서 있던 시간이 아주 짧다고 하더군요. 먹기 힘들었어요~~~ 자리가 나오자마자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서 둘이서 먹었고,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확인하라고 종이를 나눠주셨어요. 이런 자리에 앉으면 대나무 발이 열리고 직원이 안에 작성한 주문서를 받아 컵과 반숙 계란을 줍니다.
잠시 후 다시 바가 열리고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이는 기본 요구 사항 집합입니다.
재료를 다 넣어서 라면을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좀 짠 편이었어요. 면과 반숙 계란이 너무 맛있었고, 차슈도 부드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맛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딸들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고 일본에 와서 실패한 라면집이 단 두 곳뿐이라고 하더군요.. 뭐 남편과 아이들. 너무 맛있다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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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나는 갔었다
인기가 폭발했던 카페였는데, 어느 순간 한국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일본인들이 젓가락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딜 가나 젓가락 전문점이 있다.
손수건까지 진심이군요… 데라마치 거리에는 사찰이 꽤 많았습니다.
사찰이라고 적힌 곳이 참 많았는데 다 사찰이었는데..? 절은 아니었지만 향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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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앙에 있는 마당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여기서는 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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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야채인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아름다운 저녁노을.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찾아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가서 짐을 싸고 저녁을 사러 니시키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7시쯤 분위기가…? 문 닫은 매장 많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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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 달려갔어야 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밥도 못먹고 (벌써 다리가 너무 아파서 서서 먹기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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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새우튀김을 에서 사왔어요 이곳은 게살찜을 앞에서 포장해서 숙소 밖으로 가지고 나가야 했다.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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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새우는 맛이 없어요. 기름이 너무 많아서.. ㅠㅠ 주문을 잘못해서 게살찜 대신 게살튀김이 나왔어요. 절망에 빠졌습니다.
. . 어떡해? 이것이 인생이다.
. 호텔에 와서 저녁을 먹고 호텔 1층에서 간주를 마시기로 했다.
그 카페
셜리템플은 맛있었고, 피치오렌지는 맛이 좋았어요. 데킬라처럼 컵 표면에 소금이 묻어 있었는데, 맛을 보니 음… 그래도 교토 첫날은 맛있었다… 내일은 어떨지… 궁금하다… 대욕탕도 있고, 깊게 몸도 담가져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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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장 물이 매끄러웠어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