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추천 음식 7가지

영국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추천 음식 7가지

오일드림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겸손한 자부심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영국에 여행갔을 때 꽤 맛있는 음식만 먹었거든요. 영국 음식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다르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영국에 사는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이다.

음식은 놀랍게도 내 입맛에 잘 맞았다.

특히 영국의 아시아 음식은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오늘은 제가 여행하면서 먹은 영국 음식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① 피쉬 앤 칩스

영국 대표 음식 하면 바로 ‘피시 앤 칩스’!
영국에 갈 때 이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술집에서 판매됩니다.

(사실 아일랜드에서 주문한 사진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통이죠. 집에서 하는 요리는 거의 똑같습니다.

) 특별한 조리과정이나 소스가 없기 때문에 맛이 그대로입니다.

상상할 수 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생선 살이 통통하고 레몬과 타르타르 소스가 기름진 맛을 잡아준다.

그리고 실제로 영국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은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② 뱅거스 앤 매쉬(Bangers and Mash) 이것은 또한 많은 펍과 가정식 레스토랑의 주식이기도 합니다.

‘뱅거스 앤 매쉬(Bangers and Mash)’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심각한 식량난을 겪었을 때 인기를 얻었으며 소시지, 으깬 감자, 그레이비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맛있긴 했지만, 영국인들이 ‘짜계치(짜파게티+계란+치즈)’나 ‘강계밥(간장계란 비빔밥)’처럼 한국 음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는 걸 알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 ③ 스티키 토피 푸딩(Sticky Toffee Pudding)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국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이다.

유튜버 ‘한국계 영국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알게 됐어요. 갓 만든 쫄깃쫄깃한 토피푸딩인데… 어떤 카페에 가서 사야할지 고민했는데 의외로 많은 펍에서 팔더라구요. 카라멜 향이 나는 토피 소스와 커스터드 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촉촉한 스펀지 케이크는 맛있을 수가 없겠죠? 물론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브라우니 대신 이걸 선택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 나에게는 2%의 실망이었다!
④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이름에서부터 영국인들의 정신과 역사를 연상시키는 디저트입니다.

스펀지케이크 사이에 크림과 잼을 넣었어요. 그런데 빵이 그렇게 쫄깃쫄깃할 줄은 몰랐어요. 잼맛이 너무 강해서 그냥 스콘을 만들었어요. 같이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저 그랬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시도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래도 난 ‘영국 여행’ 중이었어 ⑤ 인도 음식 치킨 티카 마살라 또 다른 영국 대표 음식, 치킨 티카 마살라를 소개합니다.

영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인도 카레입니다.

우리 짜장면이랑 비슷해요. 생각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특히 런던에서는 외식비가 매우 비싸지만, 사실 인도음식은 한국에서도 비싸다.

그래서 가격차이는 크게 못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니 꼭 한 번 쯤 오셔서 영국식 인도 음식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⑥ 중국 음식 런던에도 차이나타운이 있어요!
물론 서양의 입맛에 맞춘 ‘가짜’ 중국 음식도 많았지만, ‘진짜’ 본토 느낌이 나는 레스토랑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사실 중국여행을 가서 하루 5끼를 먹는 것이 가성비 좋은 방법인데, 여기서 먹는 중국음식도 맛있겠죠?^^ 좋은 생각이 될 것 같아요 차이나타운도 구경하려고요. 7 중국-대만식 밀크티 Day Day Drink (레오레오차) 영국인들은 자국의 밀크티에 정통한 탓인지 다른 나라의 밀크티를 너무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목적지가 런던이라면 코옥의 ‘데이 데이 드링크’를 마셔보세요.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공차’ 영국지점의 메뉴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망고말차밀크티’라는 메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팥 메뉴가 있어서 놀랐는데, 이곳은 푸딩과 젤리도 있었어요. 이곳에는 꼭 들러주시고, 여기 외에도 맛있는 가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숙소 주변부터 시작해 눈에 띄는 밀크티 가게마다 스탬프를 깨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현지인들이 흔히 먹는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트라이플은 워낙 유명한 영국 전통 디저트인데, 먹어보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도 해요. 누구나 이런 후회 한 번쯤은 남기리라 믿습니다.

오일드림 이웃 여러분, 맛있고 즐거운 영국 여행 되세요. 다음달 최종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 뉴질랜드의 꽃!
200% 즐길 수 있는 남섬 퀸스타운 코스 뉴질랜드 꽃 필수 코스 남섬 퀸스타운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따뜻한 기후와 웅장한 자연경관을 지닌 나라… blog.naver.com 영국 런던 추천 여행코스 !
(해로즈 백화점, 하이드파크, 버로우마켓, 테이트 모던) 안녕하세요 오일드림 이웃님들~ 영국 첫 여행이라면 런던이 빠질 수 없겠죠? 그런데 런던 여행… blog.naver.com